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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하늘과 땅의 창조주시며 왕의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성도들을 하나의 교회 안에서 모이게 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에 천군천사로 함께하여 주시며 우리들의 입술로 드려지는 고백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온전히 상달 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며 저지른 죄를 인식하고, 입술로 고백하며 진심으로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가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주님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가 죄의 길에서 벗어나 이제는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향해 구원의 길을향해 나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아직 주님을 모르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심령 가운데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을 떠난 어린 양들이 다시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일에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질병과 고통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아픔과 어려움으로 재정의 힘듬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고통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어려움으로 시험당하는 성도들에게 주님 함께하여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이 제는 모든 것들을 회복시켜주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만 의지하며 돌파하여 성장하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고난을 이겨내어 삶이 간증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들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께 주님의 지혜와 힘을 주시고, 오늘 말씀을 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성령님 강하게 임재하여 주시고 말씀이 선포 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만 선포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이 변화의 삶을 살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각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 은혜를 허락하시고 성화된 삶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11월의 마지막주 주일입니다. 오늘까지 지켜주고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도 주의 은혜로 충만하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들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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